체중관리라던지
비타민, 식이섬유 섭취를 해주게 하기 위해
강아지 채소 먹이려고 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이 있으시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채소 급여 전 주의사항과
어떻게 하면 쉽게 먹일 수 있는 지
정리해볼게요!!
우선 적절한 크기와 조리법이 중요한데요
채소마다 다르겠지만 호박, 당근 등은
단단하기 때문에 크게 잘라주면
질식과 장폐색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소화되는 과정이라던지
영양소 흡수율을 고려했을 때
한번 익히고 주는 것이
소화도 빠르고 영양소 흡수도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생으로 주는 것 보다
한번 익혀서 주는 것이 좋죠
보통 야채 종류는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지 않지만
그래도 강아지마다 다 다른 만큼
강아지 채소 간식을 생각중이시고
여러가지 재료를 활용하실 계획이라면
꼭 해당 재료를 소량급여해서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지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부추, 양파 등의 채소와 야채들은
강아지에게 용혈성 빈혈을 유발해
생명에 지장을 주기도 하므로
강아지 채소 간식으로 사용하는 재료가
꼭 강아지가 먹어도 문제 없는 재료인지도
정확히 체크해서 급여해줘야만
안전한 급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잊지마셔야합니다!
기본적으로 강아지는 채소보다 육류 위주의 식사를 하기 때문에
야채는 굳이 많이 안넣어도 괜찮으니
히루섭취량의 3~5% 내외로만 급여해야
영양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어요!!
사실 강아지 채소 간식은
많이 먹여주고 싶어도
강아지가 잘 안먹어서 못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저는 간 오리고기와 다진 야채들을 활용해
테린이나 함박스테이크 형식으로 만들어서 급여해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오리고기(혹은 다른 고기)가 주 재료이다보니
채소만 섭취해서 혹은 고기만 급여해줘서 발생하는
영양 불균형을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아지의 기호성을 살린 강아지 채소 간식이 될 수 있어요
이런 스테이크 형식 말고도
컵케이크, 스튜에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 채소 간식을 만들어주고자 한다면
여러가지 영양학적인 측면을 공부해서 준비해주시면
강아지의 건강을 챙겨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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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직접촬영
이 글은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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