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녹차 마시면 왜 안될까???

커피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차 종류인 녹차!

 

녹차와 마찬가지로

카페인이 들어가 있다는 건

이제는 거의 상식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녹차에 대한 얘기를 조금 살펴보려고하는데요

녹차의 경우에는

커피보다 훨씬 더 적은양의 카페인을 갖고 있습니다

보통 강아지 몸무게1kg당 120mg 이상의 카페인을섭취하면

중독증상이 발생하는데

우리가 사먹는 티백 녹차의 경우네는

20~30mg의 극소량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강아지에게 그닥 위험해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강아치 녹차의 물만 마셨을 때의상황이고

보통 강아지 녹차에 대한 내용을 검색하셨다면

강아지가 티백을 먹어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 궁금해서일텐데요

티백의 경우에는

티백 포장 때문에 위험합니다

티백의 포장부분은

아무래도 강아지가 소화시키기 어려운 부분으로

강아지가 먹어서 삼키게 되면

다른음식물들이 소화되어 내려가게 하지 못해

구토와 헛구역질을 하게되는데요

만약 강아지가 티백을 씹는 모습을 보고 난 이후에

지속적으로 구역질을 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