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북어포 간식 많이들 챙겨주시나요?
북어포 간식에 들어가는 북어는
명태를 말려 만든 생선인데요
이 명태는 어떻게 2차 가공을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원래는 황태를 만들려고 했는데 날씨가 따뜻해져
속이 검어진 것을 먹태라고 부른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먹태 급여여부를
살펴보려고하는데요
평소에 강아지 보양식에 많이 이용되는
북어포, 황태와 같은 재료인 명태로 만든 음식이라
강아지 먹태 먹어도 괜찮습니다
북어포와 황태 간식에 이용되는 것 처럼
강아지 먹태 급여시 물에 여러번 불려 염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나아있는 가시를 완전히 제거하고 급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급여 방법이 있지만
저는 보통 마들렌 혹은 컵케익 형태로 많이 급여해주는데요
그냥 먹태를 삶아서 급여해주게 되면 단백질만 섭취하게 되는데
컵케이크로 만들게 되면 그 안에 다양한 야채들도 함께 추가해
부족한 야채 섭취량을 늘려줄 수 있어 편식하는 강아지들에게
굉장히 좋은 급여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당연하지만
우리가 맥주집에서 먹는 방식의 먹태는
나트륨 함량이 높고 수분 함량이 적어
강아지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없으니
반려견에게 건강한 영양식으로 강아지 먹태 급여를 생각중이시라면
강아지 건강에 맞는 레시피를 활용해 강아지에게 급여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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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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